황대헌 최민정 꽁냥꽁냥 이쁜모습인데 열애설 해명 !?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 최민정이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쇼트트렉 국가대표 황대헌, 최민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는데요.

두 사람의 사진에 대해 '대헌이 성격 자체가 워낙 좀 능글맞다'라고 최민정은 이야기 했습니다.

황대헌은 "나 능글맞아?" 라고 되 물었고 최민정은 "너 좀 그렇다" 고 답했습니다.

이어진 대화에서는

은지원은 "민정 선수가 본인말고 다른 여자 선수한테 이러는 걸 본 적 있나" 라고 물었고 최민정은 "대헌이가 누구에게나 엄청 잘 한다"고 해명했습니다.

둘의 너무나도 꽁냥꽁냥한 모습이 방송에 비춰졌는데요.

황대헌은 베이징 올림픽 출국 당시 전신 방호복을 입었는데 "그렇게 입고 있으니 나를 다들 공항 직원으로 알아봤다"며 웃으며 이야기 했습니다.

코로나에 걸리면 경기에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더욱 신경을 썻다고 합니다.

황대헌은 편파판정을 당한 후 다음 경기에 임한 심정에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억울하고 속상했는데 준비 과정에서 연습량이나 내 자신한테 자신이 있었다
편파판정 이후 보란듯이 금매달을 땄던 때에 대해 회상했는데요. 속 시원하게 해냈다는 성취감이 있었습니다. "
- 황대헌 -

최민정은 500m에서 넘어진 것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속상해서 경기 이후에 영상을 따로 보지 않았다" 빙질 때문에 넘어진 건 아니다. 원래 혼자서는 잘 안넘어지는데 뭔가 잘 안맞았다. 연슴 때 없던 일이 올림픽에서 생기니 너무 허무하고 화가났다. 그래서 넘어지자마자 바닥을 쳤다"
- 최민정 -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4년 전 황대헌이 최민정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영상을 본 은지원은 "이건 홀딱 빠졌다. 대헌씨가 고백한거 같다"며 "손을 당긴것, 이건 썸" 이라고 확신는데요.

황대헌은 어릴때부터 운동을 같이해서 "형, 동생사이다. 민식이 형이라고 무른다"며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