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일주일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 확진을 받은 경우 투표를 어떻게 해야 하나 난감하다.
왜냐하면 격리기간인데 집 밖을 나가는 것이 질병관리법 위반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확진자 사전투표입니다.
일반인과 동선이 겹치지 않게 하는 방법인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진자가 대선 사전 투표 하는 방법에 알아보겠습니다.
Q. 코로나 19확진자는 누구나 가능한가요?
A. 코로나 19 확진자와 격리자는 3월 5일 토요일 단 하루 사전투표가 가능한데 보건소로부터 사전투표 안내 문자를 받아야 가능합니다.
Q. 언제갈 수 있나요?
A. 3월 5일 토요일에 한해 보건소 외출 허용시간에 투표해야 하며 오후 5시(17시)부터 오후 6시(18시) 사이에 투표소에서 할 수 있으며, 일반인과 동선은 구분됩니다.
Q. 마스크를 썼는데 신분확인은?
A. 마스크를 잠깐 내려 신분확인 후 본인확인서 작성 후 제출 합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더라도 기득권을 포기하지 말고 좋은 나라 만들기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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