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의 사업가가 브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목숨 값에 100만 달러(약 12억)를 걸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사업가는 푸틴을 공개 수배 했으며, 100만 달러를 내걸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사업가는 코나니힌으로 지난 1991년 보리스 옐친 정부로부터 외환거래 허가를 받아 러시아 외환은행을 설립한 것으로 유명하고 러시아 내에 100여 개의 회사를 설립해 한 때 러시아 최고의 부자였습니다.
8년 뒤 1999년 미국으로 망명을 했는데 그 때 소유했던 100개 기업의 운영권과 러시아 자산을 모두 잃어버려 러시아 정부에 악감정은 당연히 있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푸틴의 목숨값을 건 코나니힌은 지난달 27일 페이스북에 러시아 헌법, 국제법에 의거해 푸틴을 체포하는 사람에게 100만 달러를 지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코나니힌은 푸틴에게 현상금을 건 것은 목숨 값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며 법의 신판에 올려놓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형사재판소 ICC에서는 러시아의 전쟁범죄 혐의에 대해 수사를 착수했습니다. ICC 회원국 중 39개 나라가 수사를 요청했으며 증거수집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단 러시아는 ICC 회원국이 아니기에 강제로 도마에 올려놓을 수는 없으며, 스스로 법정에 올라와야 한다는 것인데, 과연 푸틴이 올라올지 미지수입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위협하기 위해 행진하던 러시아군의 긴 행렬은 연료 부족으로 멈춰 선 것으로 알려졌고 이제는 먹을 음식도 동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빨리 종료되기를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