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故강수연 향년 55세 별세 사망원인은?

속보 - 故강수연 향년55세 별세

영화배우 강수연이 별세 했습니다. 지난 5일 압구정 자택에서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진 뒤 119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된 지 사흘만입니다.

강수연씨는 통증을 호소하면 쓰러진 뒤 가족이 119에 신고했으나 119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으며, 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계속 되었습니다.

실제로 4세의 나이로 데뷔한 강수연은 어린배우가 귀하던 시절에 학교를 마치면 바로 촬영장에 갔으며,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일요일에 단 2번 쉬었다고 전해졌습니다.

강수연은 어린시절 씨받이로 베니스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였고 월드스타로의 자리 매김을 했습니다.

스크린 복귀는 9년만에 넷플릭스 차기작 '정이'를 통해 하려고 했으나 오늘(7일)오후 3시에 끝내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