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값이 인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OB맥주는 8일부터 OB 맥주 라인업인 오비, 한맥, 카스 등 국산 맥주의 공장 출고값을 7.7% 인상한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6년만에 맥주값을 인상하는데 회사 측은 코로나 시국에도 지금까지 잘 버텨왔다는 입장이다.

오비맥주의 인상은 하이트 진로의 인상과도 연결 될 가능성이 높다.
조만간 하이트 진로도 인상할 예정인데 하이트와 테라의 가격도 이제 곧 인상될 전망이다.
얼마 전 소주값도 오른 상황에서 이제 소맥을 마시려면 만원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
오비맥주는 코로나 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인해 원재료와 부재자가 인상했다고 인상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롯데 칠성음료의 클라우드는 아직은 잠잠하다. 하지만 앞서 롯데칠성의 처음처럼은 병제품 7.7%, 페트는 6.7% 인상 계획을 밝힌 바가 있다.
소주와 맥주값이 인상된다는 소식에 대형마트의 주류 코너는 매출이 일제히 올랐다.
이제 식당에서 소주값은 6천원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아 보이겠다.
반응형
댓글